협동심 키우기
일반적으로 협동성이 자라는 시기가 5세~6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놀이가 즐겁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협동심이 있는 아이로 성장 할 수 있게 도우는 방법입니다. 친구들과 반려견 그리고 성인 여러 다양한 개성이 있는 환경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웁니다.
상상력 키우기
상상력이 풍부해지게 되면 창의력도 풍부해지게 됩니다. 키즈 원클래스에서는 기본규칙을 배우고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팀원들의 생각과 같이 한번 해보자는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교류도 반려견의 기분을 상상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느끼며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소중히 합니다. 반려견과의 교류를 통행 상상력을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기, 물건 만들기, 요리게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감성 높이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힘을 공감능력 이라고 합니다. 공감능력은 만2세~3세 무렵부터 자신과 다른 사람이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상대의 사고방식을 상상 할 수 있게 되며 나이가 들수록 상황이나 인물의 특징을 고려하여 감정을 추측 하고 대처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소통을 통해 단어를 이야기 할 수 없는 반려견의 감정을 추측하고 이해하는 것을 반복하는 연습으로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는 능력을 높여주며 마음을 이해한 후에 대처방법 등을 연습합니다. 공감의 발달로 대인관계형성의 기준을 배우고 연습합니다.
자율성 키우기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대처하는 자세를 늘려갑니다. 반려견과의 교류에서는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을 반려견에게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반려견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잘못을 경험하면서 개선을 배우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공의 경험을 배웁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대처하는 자율성을 배우고 연습합니다.